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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99 New Face of The Year Muse Music Awards 1999 수상작 발표 (9) [New Face of the year] 부문 Text by 김영대(toojazzy) 지난 MMA 결과물들을 뒤져 읽으며 그런 생각이 들었다. 10년이 지난 후에 우리가 뽑은 그 시대 그 신인들이 우 리 대중음악들에 차지하는 비중은 어느정도가 될까. 아 마 그때 쯤이면 보다 객관적인 위치로 MMA에 대해 평가 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지 않을까 싶다. 우리가 인정 했던 그들의 잠재성이 언젠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완 성도 높은 음악으로 바뀌어 주길 바라며 99년의 신인상 에 뽑힌 이들에게도 그 기대를 걸어본다. Story(이승환,이은규) Hip Pocket 이들의 앨범과 음악적 평가는 장르별 심사결과를 참조 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주목할만한 것.. 2000. 2. 7.
MMA99 올해의 Pop/Ballade 앨범 제 목:[음악] MMA99 올해의 Pop/Ballade 앨범. 관련자료:없음 [1661] 보낸이:문지선 (JSstyle ) 2000-02-05 22:54 조회:9 Muse Music Awards 1999 수상작 발표(4) [Pop/Ballade] 부문 Text by 오준환(거위의꿈) 국내 대중음악계에 있어서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만족 할 만한 음반들인 주로 Pop 적인 성향을 보이는 곳에 몰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연유로 후보작 선정부터 수상작의 선정까지 행복한 고민을 했던 분야 이기도 하다. 후보작 선정 기준은 Pop 이란 단어가 의 미하듯 Popular 라는 명제에 가장 근접한 댄스,발라드, 소프트락 계열 음반들이 추천되었다. 여러 음반들이 장르를 어떻게 나누어야 하는 문제때문에 고민의 .. 2000. 2. 7.
MMA99 올해의 흑인음악 앨범 Muse Music Awards 1999 수상작 발표(6) [흑인음악(black music)] 부문 Text by 김윤하(defsoul) 올 한 해 국내 가요계의 흑인음악 부문을 한 단어로 표현 하자면 '가뭄' 혹은 '전멸'이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기 존에 흑인음악을 하던 뮤지션들의 수적 열세도 열세였지 만, 실력있는 새로운 얼굴이란 가뭄에 콩나는 것 보다도 보기힘들었다. 게다가 더욱 걱정스러웠던 점은, 이러한 양적 부분 뿐만이 아닌 질적 부분에서도 올 해 흑인음악 을 표방했던 대부분의 앨범들이 일정 수준미달, 혹은 기 대이하의 퀄리티를 가지고 있었다는 점이다. 지난해들에 비해 발매되는 앨범들의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것은 해당 장르의 음악이 서서히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는 증거라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2000. 2. 7.
MMA99 올해의 A/C 앨범 나우누리 MUSE동에서 퍼왔습니다.. ---------------------------------------------------- Muse Music Awards 1999 수상작 발표(5) [Adult contemporary] 부문 Text by 김영대(toojazzy) 사실상 성인 음악이라는 말처럼 편견에 사로잡힌 단어 도 없을듯 하다. 모든 음악은 기본적으로 모든 세대와 모든 인종을 위한 유니버설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것 이고 그게 누구를 위해 만들어졌냐 하는 의도를 중요 시 여긴다 해서 반드시 그들이 그 음악을 즐기고 이해 하는 것만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 년 이렇게 무리할정도의 시도를 하는 것은 바로 특별 한 국내의 상황에 기인한다. 기실 성인 음악이라는 장 르의 탄생은 미국내.. 2000. 2. 7.
Wait For Me Wait For Me 너의 눈물에 비친 나의 떠나가는 모습 넌 잠시만 돌아서 시냇물 바다로 갈때까지 Please wait for me I'll break my chains 너의 옛사랑 고백 나는 기다긴 터널 넌 잠시만 듣지마 해가지고 달이지는 소릴 Please wait for me 내 모든걸 사랑할때까지 I'll break my chains 너의 옛일 사랑할때까지 난 잘알고 있는걸 나를 묶고있는 낡은 사슬 Please wait for me 다시 네게 노래할때까지 I'll break my chains 지금 상처 추억될때까지 Please wait for me 내 모든걸 사랑할때까지 I'll break my chains 너의 옛일 사랑할때까지 녹슬고 무거운 내 낡은 사슬을 부수고 네 눈물을 닦아줄께 Pleas.. 2000. 1. 29.
길 (Road) 앞만보고 달렸지 아무도 가로막지 않는 어디론가 이어진 길을 따라서 외로우면 하늘과 스쳐가는 풍경을 보며 세상에 던져진 나를 잊었네 무얼 위해 뛰어가는가 나에게 묻지 말아줘 길을 잃은지 오래인걸 무얼 향해 날아가는가 새들에게 묻지않듯 아무도 아무말도 내가 가는 이길이 얼음 모래의 사막이나 달마저 뜨지않는 황야일까 음... 외로우면 하늘과 스쳐가는 풍경을 보며 세상에 던져진 나를 잊었네 * 이상은 작사 작곡 이상은 5집 중에서... 이상은... 반할만하다. 부러워. 무얼 향해 날아가는가 새들에게 묻지않듯 이젠 정말 끝. 2000.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