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6년차 밥솥이 어느날부터
취사 중 소리가 너무 크게 나서
주말에 서비스 센터를 찾아갔어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수리는 정말 신속하게 해 주더라구요.
마치 저녁밥은 이 밥솥으로 해 드시라는 듯.
그리고 밥솥을 받아든 사람들은 모두
아이를 품듯이 소중히 안고가는 거에요.
밥솥이 새삼 가족같이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
이젠 정말 끝.
우리집 6년차 밥솥이 어느날부터
취사 중 소리가 너무 크게 나서
주말에 서비스 센터를 찾아갔어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수리는 정말 신속하게 해 주더라구요.
마치 저녁밥은 이 밥솥으로 해 드시라는 듯.
그리고 밥솥을 받아든 사람들은 모두
아이를 품듯이 소중히 안고가는 거에요.
밥솥이 새삼 가족같이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
이젠 정말 끝.
오구오구 찰진쌀밥 부탁해효
답글
ㅎㅎㅎ 그렇디! 밥솥을 소중히 애껴야 한다는 교훈. 결혼할 때 유행했던 이효리 무쇠밥솥, 이젠 너무 무겁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