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안 지치고 열심히 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진전이 없다.
그래서인지 하루 빠지게 되면 다음 날 굉장히 하기 싫어진다. 위험한 한 주였다.
이유를 여러 가지 생각하고 있는데, 케틀벨의 무게에 익숙해졌거나 자세가 틀렸거나.
코치D의 <강한 것이 아름답다>를 사 보아야 할 것 같다.
알라딘 중고서점을 미친 듯이 뒤지고 있는데 새 책과 가격 차이가 크게 없네.
서점에서 치밀하게 본 뒤 알라딘 다이어리 이벤트할 때 맞추어 사야겠다.
알라딘 다이어리 올해도 만들겠지? 조금 늦은 감이 있는데 안 만드는 건 아니겠지.
암워킹은 효과는 좋은데 어깨가 너무 아파서 매일은 못할 것 같다.
지난 주 재화를 만났는데 암워킹 후에 허벅지 뒤쪽이 당긴다고 해서 충격.
가벼운 사람에게 어깨 통증은 없는 거구나. 그렇구나...
고도비만자를 위한 운동이라면서 ㅠㅠ (난 중도지만)
고도비만자도 소녀 어깨 많단 말이다 ㅠㅠ
11/11, 12, 14, 16, 18, 19
My Aunt Mary - 공항 가는 길 언니네이발관 - 푸훗, 쥐는 너야 GIGS - 신천지
Harvard - Sucha Thang 김현철 - 동네 Spitz - ルナルナ
이젠 정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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