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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듣고/오늘의 노래

새로운 아침

by 하와이안걸 2019. 3. 20.

 

 

 

 

사진에 찍힌 딱 저 부분.

"똑같은 실수 같~은 건"

 

이런 멜로디 라인을 가장 잘 살리는 보컬이 나에겐 순용씨.

공항가는 길의 "언젠가 우리가 얘기하던~"과 같이

넓지 않은(;;) 음역대를 늘어지게 부르는 척 하다가 

갑자기 저렇게 변조를 하시면 심쿵해버리는 겁니다.

 

 

갭모에는 과학.

 

 

 

 

 

 

너 또한 나에게

그 어떤 얘기도 해 주지 않았지

 

 

 

 

 

멋있어도 남탓은 안돼요.

이젠 정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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