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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고/그냥

어느 날 수영장에서 문득

by 하와이안걸 2006. 2. 7.

평형의 오묘한 동작을 깨치지 못한 나로서는

지금 현재 개헤엄을 배우고 싶다. 진심으로...

자유형 배형은 너무 재미없단 말이지.

개헤엄 가르쳐주는 수영강사는 없을까.

 

 

이젠 정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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