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푹 삶아진(?) 김치찌개를 좋아하는데
가끔 이렇게 생생한 김치찌개가 당길 때가 있어요.
역시나 동교동 ㅋ 홍대입구 1번 출구에서
오른쪽 골목 꺾자마자 30미터 전방 2층 위치한 탕촌
가끔 이렇게 생생한 김치찌개가 당길 때가 있어요.
역시나 동교동 ㅋ 홍대입구 1번 출구에서
오른쪽 골목 꺾자마자 30미터 전방 2층 위치한 탕촌
간판은 썰렁하게 탕이지만 마을촌(村)이 숨어있어요 ㅋ
자세히 보면 이상하죠. 라면사리와 김 가격 ㅋㅋㅋ
라면사리는 신라면을 봉지째 줍니다;;; 좀 이해안가는 부분
손도 크시고 맛도 담백하고 왠지 정직한 느낌의 가게지만
둘이 가서 먹기에는 버거운 곳임은 사실입니다.
13000원 + 공기밥 2000 + 라면사리 1500 = 벌써 16500원인데
안에는 고기 1인분이 또 들어있으니 헉헉대며 먹는거죠.
그러나 셋 이상이 간다면 참 좋을 집입니다 ^^
언제 김을 돈주고 사먹어 봐야하는데
아직은 마음의 준비가 안되었어요;;;
라면사리는 신라면을 봉지째 줍니다;;; 좀 이해안가는 부분
손도 크시고 맛도 담백하고 왠지 정직한 느낌의 가게지만
둘이 가서 먹기에는 버거운 곳임은 사실입니다.
13000원 + 공기밥 2000 + 라면사리 1500 = 벌써 16500원인데
안에는 고기 1인분이 또 들어있으니 헉헉대며 먹는거죠.
그러나 셋 이상이 간다면 참 좋을 집입니다 ^^
언제 김을 돈주고 사먹어 봐야하는데
아직은 마음의 준비가 안되었어요;;;
이젠 정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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