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계양산에 갔습니다.
400 미터 채 안되는 산이라 무시했는데 은근히 힘들더라구요.
특히 막 깨부수어 만든 듯한 거친 돌계단이 너무너무 ㅠㅠ
그 가운데서도 발군의 실력을 뽐내는 이들이 있었으니...
개발;;;, 아동화, 슬리퍼, 정장구두로도 어찌나 잘 올라가던지 ㅠㅠ
그런데 그 끝에는
유모차가 있었어요..... 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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