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후 해야할 일을 정해보자.
[서재에서]
그 동안 여행간 거 포토북으로 만들기 - 이건 빡세게 일주일 잡아야함. 편집 프로그램이 어찌나 개떡같던지.
시디 정리하여 리스트 업 - 내 평생의 과업이라 생각하고 계속 미뤄두고 있지만;;; 맘 잡으면 한달 안에는 되지 않을까.
어플 기획안 - 아이디어라고는 눈씻고 찾아볼 수 없는, 나 좋자고 만드는 어플.
블로그 업데이트 - 특히 여행 사진...
책 읽기 - 그간 사놓기만 한 책이 키 만큼 쌓임. (그럼 별로잖아)
[부엌에서]
안쓰는 부엌살림 정리하여 처분 - 가을 어차피 이사갈텐데 미리 정리할 겸. 팔 수도 있으면 좋고.
이이지마 나미의 레시피 따라하기 - 돈부리 중심으로 실패하지 않기!
남편의 아침밥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 - 가츠동이 성공하면
[바깥에서]
동사무소 운동 프로그램 - 9시 일정 스타트로 꼭!
친구들 회사에 점심 때 방문 - 진상 같아도 어쩔 수 없음. 외롭고 배고프니까.
병원 정기 진료 - 부지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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