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어탕을 먹게된 지 어언 1년 ㅋㅋㅋㅋ -> 정말 먹을 수만 있는 수준
추어탕을 찾게된 지 어언 1달 ㅋㅋㅋㅋ -> 가끔 먹고싶은 때가 있는 수준
인천 장기동 초입, 아파트가 들어서기 전부터 있었던 듯한 장기리 추어탕
이전 가게는 하얀 필름지로 안이 보이지 않아서 들어가기가 쉽지 않았다.
그러나 올 봄 새 건물로 입주하면서 처음 가 보게 되었다. 몸 아픈 날에.
추어탕을 찾게된 지 어언 1달 ㅋㅋㅋㅋ -> 가끔 먹고싶은 때가 있는 수준
인천 장기동 초입, 아파트가 들어서기 전부터 있었던 듯한 장기리 추어탕
이전 가게는 하얀 필름지로 안이 보이지 않아서 들어가기가 쉽지 않았다.
그러나 올 봄 새 건물로 입주하면서 처음 가 보게 되었다. 몸 아픈 날에.
싱싱하게 익은 배추김치가 마음에 든다.
정갈한 무김치도 마찬가지.
양념으로 넣을 고추와 마늘
결국은 반 이상이 남아서 포장;; 집에서도 한 번 더 끓여먹음 ㅠㅠ
어른의 입맛을 가진 친구와 함께, 아파서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
엄마 뭐 좀 사드리고 싶을 때 어울리는 메뉴.
드디어 추어탕님 등장. 7천원.
추어탕의 성공적인 영입;에 고무되어 만원짜리 추어튀김도 추가!
반으로 가른 풋고추와 함께 튀겨 비리지 않고 굿!
다음번 방문에는 매운탕 (소)를 시켜봄. 2만원.
그런데 머슴솥이야. 이걸 누가 다 먹어;;;
같은 베이스지만 매운탕이라 미나리, 버섯, 수제비가 추가된.
결국은 반 이상이 남아서 포장;; 집에서도 한 번 더 끓여먹음 ㅠㅠ
어른의 입맛을 가진 친구와 함께, 아파서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
엄마 뭐 좀 사드리고 싶을 때 어울리는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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