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길을 걷고/허기진 마음

사랑을 얻기 위해서는

by 하와이안걸 2005. 6. 24.





(이 사진은 네이버 이미지에서 퍼왔습니다.) 
 
Jerry and Dorothy sit at the table of this Mexican restaurant.
In the background, Mariachis play.


JERRY

It was laziness, my whole breakup with Avery.
You know that thing you say, "it's nobody's fault."
It's one of the great lies, right?
Someone is always to blame ?
If you go for it, go for it like you do a job, work at it ?

DOROTHY
Maybe love shouldn't be such hard work. I know, but ?

*
 
스포츠 영화, 사랑 영화를 좋아하는 내게 이 영화는 정말 최고의 선물이었다.
특히 툭하면 홈 CGV에서 재방송 해주던 작년 한 해.
보고 또 보면서 놓쳤던 대사들을 하나둘 주워담았다.

"I love you. You complete me." -> 이 유명한 대사 말고도
이들이 나누는 일상의 대화는 아직도 필름 속에서 속닥거리고 있다. 
 
 
사랑을 믿는 사람이 결국 웃으면서 끝나는 영화.
환타지라 해도 좋아. 세상에서 제일 행복해.
 
 
 
 
 
이젠 정말 끝.

'길을 걷고 > 허기진 마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와 화가 나?  (0) 2006.09.06
오동구 니 이름을 믿어  (0) 2006.09.01
무지개가 보일 때마다  (2) 2006.02.08
말로 표현하는 건 중요하지 않아  (0) 2006.01.07
브로드캐스트 뉴스  (0) 2001.04.0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