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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떠나고/가만히 풍경

[일본] 아사히카와 : 동물원을 더욱 사랑스럽게 만드는 것

by 하와이안걸 2016. 2. 17.

아사히야마 동물원에서 정말 좋았던 점은 손글씨와 손그림이었어요.
처음에는 그냥 아무 생각없이 셔터를 눌렀다가
점점 빠져들어서;;; 북극곰 관에서는 계속 찍었네요. 왜냐하면 곰 그림이 계속 달랐거든요 ㅠㅠ
직원들마다 그림이 다르니 당연한 거겠지만 저는 그게 너무 귀여웠어요. 



부엉이와 올빼미의 차이

아래 그림이 너무 귀엽죠 ㅋㅋㅋ



유리창을 두드리지 마세요.


옆에 보이는 아이는 루루와 피리카입니다.


절대 먹이를 주지마세요 (배 아파져요)


이쪽으로!


아기곰도 수영 잘해요, 냄새를 엄청 잘 맡죠


입구가 아니라 출구에요!


눈사람도 당연히 있어야죠!


펭귄 가마를 타고


심지어 김에도 바다표범이 ㅠㅠ


분리수거 하지 않으면 으르렁거리겠다!


원숭이 나무에 올라갑니다


펭귄 산책은 이쪽으로! (아니, 갈색 펭귄!)


어디서나 신 스틸러 갈색 펭귄 ㅋㅋㅋ



오랑우탄이 맞아주는 입구


침팬지는 그림마저도 짠하네요 ㅠ



다양한 동물들과 즐거우셨나요?



그럼 다음에 또 봐요. 안녕~




이젠 정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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