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밥 먹고/집밥

마이크로 포레스트 (여름 편)

by 하와이안걸 2020. 8. 3.

 

 

나갈 데도 없고 나가기도 힘들었던 주말.

냉장고를 정리하여 하루 끼니를 해결하고,

야채가 너무 없음을 깨닫고 가볍게 장을 보았다.

그리고 야채를 다듬고;;; 육수를 내고;;;

다시 삼시세끼.

 

 

 

 

양파 썩기 전에 다듬어 보관

 

 

 

 

 

버섯 충동구매 후 건조 (장마철에;;;)

 

 

 

 

 

 

이런 저런 자투리를 모아 육수를 팔팔

 

 

 

 

 

 

인견 이불과 어울리는 여름 간식

 

 

 

 

 

 

가지는 백종원 스타일로 굽고

 

 

 

 

 

 

 

오랜만에 무를 갈아 소바도 해먹는다

 

 

 

 

 

 

결론은 역시 쯔유!!!

이젠 정말 끝.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