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708 인터뷰 1 인터뷰 1 Intro 자자자 이건 인터뷰 one! 흔히 우리가 여기저기에서했던 그런 인터뷰를 한번 해보겠어 답할mc들의 mic check one! 어렸을적 꿈과 지금의꿈-을 비교해봐 우린 너무 현실적이 된 건 아닐까?? 웃고 즐길 여유없을 때는 살짝 돌아가 보는거야 하나 둘 셋 sean yo! You can just call me 까지. 난 그저 그런 양아치 아니, 단 엄지만 사랑하는 아이. 나는 네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가 있어. 여기까진 모두 아는 story ya see? 둘이 결혼해.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복음. 알릴 존재가 되어 저기저 사마리아 또 땅끝까지. 오직 말씀을 듣고 조금 조금씩 되어가는 세상의 빛과 소금. Jinu 600만불의 사나이로 업그레이드 되서 이세상 모든 인간들에게 .. 2001. 7. 30. 해빙 해빙 그 때 난 홀로 난 나만의 성을 높여갔지 단 한 줌 공간도 없이 나 하나만 허락한 어둠 속에서 점점 자신을 가두었지 너 없던 그 때엔 하지만 지금 난 날 사로잡는 사랑을 느껴 넌 내 모두를 다 주고픈 한 사람인거야 오랜 외로움 모두 씻어줄 눈물 지워준 널 위해 살아갈래 빙점에 머물러 얼어붙은 내 시선 앞에 다가온 너의 따스함 깊은 잠의 어둠을 밝혀 주었지 단 한번 뿐인 사랑을 느껴 넌 내 모두를 다 주고픈 한 사람인거야 이젠 말할게 I wanna be with you 내게 남은 시간 너와 나눌거야 모든 것이 다 이젠 다른 느낌 널 마주하는 설레임 너의 향기로 다시 찾았어 행복의 의미를 I wanna be with you 내게 남은 시간 너와 나눌 거야 단 한 번 뿐인 사랑을 느껴 넌 내 모두를 다 .. 2001. 7. 30. 아담과 이브가 사과를 깨문 후의 이야기 위의 제목이 뭔지 아세요? 제가 요즘 알라딘에서 알바를 하는데 사과이야기라는 책을 검색하다보니 이런 제목의 책이 나오더군요. 그런데 놀라웁게도 지은이:조규찬 외.. 96년도에 나왔다는것 말고는 어떠한 정보도 얻지 못한채.. 궁금해서 여기에 먼저 올려봅니다. 혹시 저 책에 대해 아시는분 있나요? 동석오빠, 상철오빠... 정가는 5천원이구, 판매가는 4천원이야. 절판되기전에 한번 구입해봐. 배송료없이 더싸게도 구해줄수 있어...;;; https://www.aladdin.co.kr/catalog/book.asp?UID=1048928195&ISBN=8977430569 이젠 정말 끝. 2001. 6. 11. 내가 남자친구라면 내가 남자친구라면 자전거 타고 동네 한바퀴 모자를 쓰고 아주 좋은 냄새에 빵집에 들려 먹을걸 사고 비디오 가겔 들어가 예전부터 보고싶었던 영화를 고민고민 고르네 어느새 어둠은 내 곁에 난 행복해 음.. 나는 외로워 음.. pizza를 먹고 커필 마시며 TV를 켜네. 새로 산 CD한장 니가 좋아한 노래 가득히 내 방에 버릇처럼 컴퓨털켜고 모슨 편지라도 왔을까.. 멍하니 모니터만 바라봐 어느새 별빛은 창밖에 난 행복해 음.. 나는 외로워 음.. 그래 달라진건 없어 너 하나만 빠진것 뿐 이런 하루위에 널 얹으면 어떨까? 생각만으로 웃음이 나 너와 영활보고 쇼핑하고 밤새 외워둔 얘기로 널 웃기고 때론 다투기도 하고 널 달래주고 너와 함께 장을 보고 널 위한 저녁식사 만들어 주고 내 차로 널 집앞에 그리고 입맞춤.. 2001. 5. 16. You Are Friends You Are Friends rap) 같은시간 같은모습 같은표정 똑같은 한장의 졸업사진속의 우린 서로다른 모습으로 변해간다해도 항상우린 같은기억속에 함께하지. 내게 고마워했어 나의 꿈을 지켜봐주던 너의 미소까지도 함께 나눈 눈물도.. 앞서가려만 하던 조급했던 나를 뒤로 한걸음 쯤 물러서게 해줘. We are friends 지켜갈꺼야. 너를 닮아가고 있는 내 모습도 We are friends 우리의 만남에 감사하며 언젠가는 서로 다른 길을 가도 그 안에서 다른 삶을 살아도 난 마음속에 너를 둘거야. 우린 처음 달랐지. 서로 가고싶었던 길도 살아가는 방법도 지나왔던 시간도 어느날 알게됐어 우리 그동안 서로 많은 것을 배워가고 있음을. * 작사 이재경 작곡 이동준 rap Won Kim 박정현 미발표곡 모음집 .. 2001. 5. 12. 브로드캐스트 뉴스 브로드캐스트뉴스를 다시 보았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라고 떠들고 다니던 영화였는데 오늘 다시보니 새롭다 못해 혼란스럽기까지하다. 채널 돌리다가 우연히 중간부터 보았는데 이 영화인지 몰랐으니까. 아... 그간 내가 본 것들은 티비에서 틈틈이 해준 더빙된 것들 뿐이었지...(방송의날 특집;) 윌리엄 허트는 여전히 허여멀건한게 느끼하고 홀리 헌터는 원어로 보니 더욱 에너지가 넘친다. 나의 꿈이고 싶었던 제인 크레이그 여사 ㅠ.ㅠ 이 영화를 볼 때마다 나는 제인이 되어 아론과 톰을 저울질했다. 나의 결정은 언제나 고집불통에 왕따지만 재능있고 진실한 아론이었다. 톰이 속물인거랑은 별로 상관이 없었고 그냥 윌리엄 허트의 얼굴이 싫을 뿐! 그런데 오늘보니 이젠 아론에게도 별로 애정이 안간다. 그렇다고 갑자기 톰의.. 2001. 4. 7. 이전 1 ··· 272 273 274 275 276 277 278 ··· 2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