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708 상암동 로얄짬뽕 : 쓰리고 허기진 영혼들이여, 이리로 오라! 출퇴근길에 유독 눈에 띄던 집이다. 특히 저녁 7시만 되면 만석이라 눈여겨 보던 곳인데 오늘 해장과 함께 폭주할 거리가 필요해 점심에 방문하게 되었다. 역시나 두 팀 정도 대기가 있었고. 오홍. 5시부터 판매하는 요리들이 정말 좋네! 그중에서도 가격이 제일 좋네! (연태고량주도!!!) 우왕. 여기 찹쌀탕수육 맛있다! 가장 마지막에 먹은 찹쌀탕수육이 너무도 찹쌀떡이라 앞으로는 일반탕수육을 시켜야겠다 다짐했더랬다. 그런데 이곳 찹쌀탕수육을 맛보는 순간 요리인에 대한 신뢰가 다시 죽순처럼 솟아올랐다. 찹쌀반죽도, 고기도, 심지어 소스 안 오이까지 맛있다. 소짜가 11,000원이니까 이건 무조건 시키자. 둘이 가도 시키자. 배추가 이렇게 비싼 시기에, 배추를 이리도 많이 담아주시다니! 해물도 둔둔하게~ 배추와 .. 2020. 11. 11. 그런걸까 http://kko.to/2mJIzL3Dj 그런걸까 음악이 필요한 순간, 멜론 m2.melon.com https://youtu.be/La4cuLuPjeM 유스케 무대 (with 오혁) 이젠 정말 끝. 2020. 11. 11. 출장 다녀왔습니다 4 (차가워요 런치런치~) hawaiiancouple.com/1718 출장 다녀왔습니다 1 (출발과 도착) 아, 제가 아니고요. 남편이 출장으로 50일 동안 독일에 체류했고, 현재 집에서 자가격리 2주 차입니다. 해외 다녀온 사람을 오랜만에 보는데다, 저 역시 난데없는 호텔 라이프를 시작하게 되어 그 hawaiiancouple.com hawaiiancouple.com/1730 출장 다녀왔습니다 2 (눈치껏 주말 보내기) hawaiiancouple.tistory.com/1718 출장 다녀왔습니다 1 (출발과 도착) 아, 제가 아니고요. 남편이 출장으로 50일 동안 독일에 체류했고, 현재 자가격리 2주차입니다. 해외 다녀온 사람을 오랜만에 보는지라 hawaiiancouple.com hawaiiancouple.com/1731 출장 다녀.. 2020. 11. 10. 출장 다녀왔습니다 3 (독일이니까 독일 음식) hawaiiancouple.tistory.com/1718 출장 다녀왔습니다 1 (출발과 도착) 아, 제가 아니고요. 남편이 출장으로 50일 동안 독일에 체류했고, 현재 자가격리 2주차입니다. 해외 다녀온 사람을 오랜만에 보는지라 그 기록을 남기고 싶어졌습니다. 1. 출국 (2020년 9월 초) 인천 hawaiiancouple.com hawaiiancouple.com/1730 출장 다녀왔습니다 2 (눈치껏 주말 보내기) hawaiiancouple.tistory.com/1718 출장 다녀왔습니다 1 (출발과 도착) 아, 제가 아니고요. 남편이 출장으로 50일 동안 독일에 체류했고, 현재 자가격리 2주차입니다. 해외 다녀온 사람을 오랜만에 보는지라 hawaiiancouple.com #본인아님주의 #지금아님주의.. 2020. 11. 10. 출장 다녀왔습니다 2 (눈치껏 주말 보내기) hawaiiancouple.tistory.com/1718 출장 다녀왔습니다 1 (출발과 도착) 아, 제가 아니고요. 남편이 출장으로 50일 동안 독일에 체류했고, 현재 자가격리 2주차입니다. 해외 다녀온 사람을 오랜만에 보는지라 그 기록을 남기고 싶어졌습니다. 1. 출국 (2020년 9월 초) 인천 hawaiiancouple.com #본인아님주의 #지금아님주의 "마스크 잘 끼고 있지?" (바이러스 조심) "혼자 다니지 말고." (테러 조심) "아니다! 그냥 다니지를 마!" (다 조심) "그런데 말이야..." 사오기만 해봐 그냥;;; (다음 편에 계속) 이젠 정말 끝. hawaiiancouple.com/1731 출장 다녀왔습니다 3 (독일이니까 독일 음식) hawaiiancouple.tistory.com/.. 2020. 11. 10. 잘 지내자, 우리 http://kko.to/nmfhG_FDo잘 지내자, 우리음악이 필요한 순간, 멜론m2.melon.com https://youtu.be/e-ijD7kdTs4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의 감상 :20대에 들었다면 울었을 것 같다. 이 뮤직비디오를 처음 보았을 때의 감상 : 이 영상으로 안재홍을 알았다면 좋아했을 것 같다. 그러나 그 어떤 가정에도 속하지 않던 나는가끔 노래방에서 부를 수 있는 곡으로 만족했고이 뮤지션의 무탈하고 무해한 일상을 바랄 뿐이었다. 지난 주.좋아했던 개그맨은 큰 탈로 안녕을 고했고,좋아했던 가수는 알고보니 유해한 사람이었다. 좋아하는 마음은 언제 꺼내놓아야 할까.과연 나는 위로를 해도 되는 사람일까. 나는 그냥 말 없이지금처럼 노래를 올리기로 했다. 잘 지내자. 이젠 정말 끝. 2020. 11. 10.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285 다음